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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울릉도 나리분지의 숲 울릉도 나리분지의 숲 울릉도의 나리분지, 울릉도에서 가장 넓은 평지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성인봉의 북쪽에 있는 칼데라화구가 들어가 형성된 곳이다. 이곳에서 다시 분출한 알봉(611M)은 칼데라의 화구에서 분출한 화산안의 화산이다. 알봉이라는 이름은 울릉도에서 나무를 베어 배를 만들어 가던 전라도 지역의 사람들이 이 봉우리를 보고 마치 알처렴 생겼다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울릉군 홈페이지). 알봉주변과 나리분지 주변 나무들의 나이가 많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가 벌목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나리분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나리분지를 설명하는 안내판입니다. 안내판 뒤의 드러난 나지는 나리분지의 입구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은 장소였습니다. 이곳에 나리분지를 상징하는 섬말나리를 심어 경관을 개선하도록 울릉군.. 더보기
"산림문화대계(2)-국가의 건립과 산림문화" "산림문화대계(2)-국가의 건립과 산림문화" 숲과문화연구회에서 2014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산림문화를 총체적으로 아우르게 될 "산림문화대계" 시리즈의 첫 산물인 "1권:우리숲의 역사",와 "2권:국가의 건립과 산림문화"가 발행되었다. 2권인 "국가의 건립과 산림문화"에서 삼국시대편을 좀더 공부해 새롭게 정리해보고 싶은 분야이다. 발행 : 2014년 12월 출판 : 거목문화사 ISBN : 978-89-93453-22-5 978-89-93453-0-1(세트) 더보기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 "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 남의 힘을 빌려 쉽게 갈 수 있는 것이 공저이다. 그런 남의 힘을 2012년 나온 책이다. 문화생태탐방로로 여강길을 지정하고, 노선을 정하느라 바삐 돌아 다니던 해에 많이 안다는 이유로 여강에 대해 이야기를 썼는데 이제는 여강 하면 "여강길"의 박희진 사무국장님이 먼저 떠오른다. 발행 : 2014년 4월 출판사 : 문학동네 ISBN : 978-89-546-1742-0 더보기